
무인도 이야기는 여러 시리즈가 있다.
이번에 해 본 작품은 첫 번째 시리즈이다.

사람들을 태운 비행기가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다.

비행기 조종석은 분주하다. 이상이 생긴 듯 하다.

비행기는 서서히 고도를 내리고


결국 바다에 추락하고 만다.

표류하다 정신 차려 보니 아무도 안 보이는 섬.

같이 떠내려온 고장난 보트.

그리고 부서진 장비와 비상식량, 비상 식수만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다행히도 주인공은 능력자였다. 나무를 엮어 하루만에 집을 뚝딱!


해변을 떠돌던 여자 아이, 유리


숲을 거닐던 김희준 지질학 교수님.


탈진해 쓰러져 있던 기계공학 대학생 이채현.



할아버지에게 잡혀 있던 스튜디어스 다수미.


임시움막으로 찾아 온 활달한 여고생 신지호.

이들은 이제 서로 운명 공동체가 되었다.
우선 남은 나무들을 모아서 플랜트(공장)을 만들고
섬을 탐험하고 조사해서, 자원을 모아 탈출 기구를 만들어 섬을 탈출해야 한다.


섬을 탐험하다 보면, 이곳은 무인도가 아니라 문명의 흔적이 있는 유인도였다.


흔들리는 감정.


간혹 보이는 표류물과 문명의 흔적들



암울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씩씩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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